소주한잔 하고 싶은데.... 소주한잔 하네요. 임창정 소주한잔 이노래 잘부르기 어렵네요 근데
다닐때 자취하며 집근처 식당서 알바를 7개월 했는데.. 언젠가는 주인아주머니가 집서 하기 귀찮았나 소갈비를 잔뜩 사와서 한냄비를 갈비찜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내심 싸주진 안아도.. 맛이라도 보라고 두세점이라도 줄줄알았어요. 저 혼자사는거 뻔히 아시고..파트타임알바라 식당이라도 직원들은 맨날 먹던거 먹으니 물리고.. 근데 안주시더라구요ㅎㅎ...한 냄비 차에 싣고 가시는ㅎㅎ 사실 주인맘이긴한대 인심좀 쓰지 생각 했고..물론 내돈으로 사먹으면 그만이지만..거지도 아니고.. 한번은 목욕탕 다녀와서 해장국에 소주한잔 8시반에 집에왓으요ㅜㅜ 밥묵고 씻으니 이시간이네요 인자 공주님과 침대서 잠시 속닥속닥하다가 잠들어야게써요. 농땡이안피우고 열심히 일한 나..칭찬합니다~~♡ 아!!!나 제주도 가기로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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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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