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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때 자취하며 집근처 식당서 알바를 7개월 했는데.. 언젠가는 주인아주머니가 집서 하기 귀찮았나 소갈비를 잔뜩 사와서 한냄비를 갈비찜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내심 싸주진 안아도.. 맛이라도 보라고 두세점이라도 줄줄알았어요. 저 혼자사는거 뻔히 아시고..파트타임알바라 식당이라도 직원들은 맨날 먹던거 먹으니 물리고.. 근데 안주시더라구요ㅎㅎ...한 냄비 차에 싣고 가시는ㅎㅎ 사실 주인맘이긴한대 인심좀 쓰지 생각 했고..물론 내돈으로 사먹으면 그만이지만..거지도 아니고.. 한번은





목욕탕 다녀와서 해장국에 소주한잔 8시반에 집에왓으요ㅜㅜ 밥묵고 씻으니 이시간이네요 인자 공주님과 침대서 잠시 속닥속닥하다가 잠들어야게써요. 농땡이안피우고 열심히 일한 나..칭찬합니다~~♡ 아!!!나 제주도 가기로했어요!! 소주한잔 하면 가겠다했더니 바로 콜 하시길래...저두 콜했으요. 근데 눈여겨보고 있는 1분 안되믄 제꺼드리구 전 제돈으로 갈라구용.. 왜냐구요,전관종이니까요 낄낄 칭찬받구싶어서요 ㅋㅋㅋㅋ 아 다들 잘자요~~♡ 낼봐용~~^-^ 임신8개월. 영화보러가는데 돈드니





혹시 내가 짜증내는 소리 들었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소리를 들은건 없고 수하 한것도 니가 15초소 들어갔다가 16초소로 오길래 수하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뭐 여기오는데 손전등 하나 안가지고 왔냐고 자기꺼 손전등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키들고 행정반 다시가서 신고하고 당직사관한테 아니 뭐 이런 손전등을 주냐고 투덜거리면서 반납했는데 당직사관이 키니까 바로 불이 나오더군요



중앙에 동그란 리프트에 올라가서 했고 뱅글뱅글 돌아감 오늘도 어김없이 정국이는 아미들 손 흔드는거 페이크침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이 아니랑 오른쪽 왼쪽 왼쪽 오른쪽 이런식으로 ㅋㅋㅋ귀여워 그리고 구오즈 서로 상대방 파트에 얼굴 들이밀면서 장난도 치더라 호비 표정을 멀리서나마 봤는데 되게 행복한 표정이어서 너무 좋았어 진짜로 행복했었으면 좋겠더라 그날 소우주 떼창이 대박이라서 그런지 태형이가 나나나나나나 이부분 자꾸만 불러서 아미들이랑 한참 떼창했었어 근데 아미들이 랩파트 웅얼거리니까





아무캐릭터 하나라도 구입경로를 알려주시면감사하겠 습니다 올해네살된아들아빤데 아들래미도 인생처음이겠지만 저도 인생에 아빠는처음이라 아빠노릇잘하고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퇴근해서 혼자집앞치킨집에서 소주한잔하며 글남겨봅니다 분위기 암울하시분들 많을거 압니다 국밥 한그릇에 소주 한잔 먹고 싶은데 참으시고 내일 출근을 위해 주무실려고 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오후 2시 까지 가면되는데 여기계신 성실히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야겠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국밥에 소주한잔하고도 8시간 잘수 있지만 성실하게 사시는 클리앙 회원님들을 생각해서 기냥 잘려구합니다 화이팅! 뜨끈한 국물에 고기에 소주한잔 하고 싶...응? 어제





거의 악지르다싶이 크게 말했음) 윗 : 아니 이정도도 못 참으면 어떻게 사세요 (그다음 샬라샬라 솔직히 이때 잘 기억안남 손이 부들부들한상태였음) 나 : 제대로 정신박힌 집이 이시간에 청소기 돌리고 화장실청소합니까? 밑에 집은 사라는 거예요 마라는 거예요 윗 : 우리가 날마다 그래요? 날마다 그러드냐고요 나 : 그럼 내가 날마다 인터폰해요? 어느 정도껏 해야제 정도껏 윗





무섭다. 이겁니다. 사무라이들이 자신의 칼을 시험한다고 츠지키리(辻斬り(つじぎり))를 하지 않나 아무 죄없는 부녀자를 겁탈하거나 하는데.. 이런것이 멋지다? 제정신이 박히지 않은 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운 밤이었습니다. 사장님 소리를 듣던데.. 정말 그 사람 명함이라도 받아둘껄 그랬습니다. 그 회사 무너져라 욕이라도 하게요. 에휴 굽고.또굽고 명란젓올려서 한쌈~~ 쌈장보단 명란이쥬~ 그리고 소주한잔~ 캬~~이곳이 천국이구나~~ 암투병도 하셨고 완치판정 나기전에 재발하셔서 기나긴시간 병마와 싸우시다 22일





시기인데, 내가 나가서 인사했더니 명함을 주면서 자기들이 누구누구인데, 얘기좀 할 수 있겠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하시라고 했어. 처음에 속으론 "와 방송타는건가~! 나도 방송국 물을 먹는건가!!" 했지.. 그런데 이게 웬걸.. ㅅㅂ 이것들이 500만원 1000만원 1500만원 코스를 들이밀더라고. 같이 온 중년 남성은 맛집 전문 브로커인데, 이런 식으로 가게에 가서 돈 받아서 자기가 마치 주방장인 것 처럼 행세하면서 말같지도 않은 행동을 하고 방송에 내보내 주는 거더라.





}); 그래서 그럼 왜 먹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렇게 10년간 간간히 물어봤는데도 한번도 답을 안해주더라.. 3. 방송국 것들 내가 장사하면서 가장 증오했던 인간들이야. 아마 게이들도 이름만 들어도 단박에 알아듣는 방송의 작가 두 년인데, 한 중년 남성과 와서 가게에서 음식 시켜먹고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사장을 찾더라. 그때 당시 내가 아버지에게 가게 인수한지 딱 1주일 정도 되었을





따듯한말 한마디 건네주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오늘 지들이 이겼다고 축배를 들겠군 선비가 지나가고 이제 무사가 등장하면 어떤 얼굴들을 할 지 궁금하다. 칼춤에 니들 모가지 떨어지는거 시원한 소주한잔 하면서 구경할련다. 오늘 많이 웃어 떵덩어리들아.ㅎㅎㅎ 아! 가짜 뉴스 만들고 퍼 나르던 벌레들 니들도 모가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