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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또 험한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 ------------------------------------------- 팬들을 사랑 가득히 바라보던 너의 모습 기쁜 사연을 네 일처럼 기뻐하던 너의 모습 슬픈 사연도 네 일처럼 슬퍼해하던 너의 모습 그 모든걸 전부 다 기억해뒀다가 너의 그 따뜻함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일 때 마다 하나씩 하나씩 꺼내서 나눠줄게 고마워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 종현이 말고 좋아하는 다른 연예인 있어요? 아니





필요한 영화가 있었나? 하면 아직도 못찾갰습니다.. 사운드의 질도 수준이하고, 음분리 같은것은 바라지도 않는 수준이죠.. 나름 대작 블록버스터라 불리우는 것들도 사정은 매한가지.. 애초에 한국영화에서 사운드는 포기했기에 그저 음질이라도 개선됏으면 하는 편이지만, 여전히 갈길은 멉니다... 이건 애초에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음질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더그래요... 그냥 신경을 안쓰는 것. 여담이지만 한국가요의 음질이 수준이하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어왓고, 이를 보다못한 신해철, 이승환 같은 선각자들이 이끌어서 한국가요의 녹음 수준은 이제 어느정도 레벨에는 도달했습니다..



가사는 유치하게 2. 리듬은 경박하게; 라는 트렌드가 저랑 좀 안맞아서 트로트 별로 안좋아 하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 한 두 편은 건너뛰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유플래시는 별 반향없이 끝이나고 뽕포유가 뜨네요? 트로트 불호자인 저도 뽕포유는 챙겨보고 노래도 흥얼거리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김태호 처음 놀면뭐하니 한 두편 볼때는 "와 결국 김태호.....용기가 안나서 유재석까지 끌고 들어온것 같은데 그 결과물이 이거라니..." 싶었는데 이쯤되니 역시 김태호 소리 나오네요. MBC ‘놀면 뭐하니?’의 ‘유플래쉬’와 ‘뽕포유’가 화제성을 쌍끌이하며 예능을 넘어선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고정 출연자





단순히 신해철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진정 기린다는 느낌을 주는게 너무좋네요ㅠㅡㅠ 마왕ㅠㅡㅠ 故 신해철 형님 노래중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상위랭크 곡입니다.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그냥 되는 대로 사니 사사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그냥 되는 대로 사니 사사사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그냥 되는 대로 사니 사사 사는 대로 사니 가는 대로 사니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느낌이네요 해처리옹....ㅠㅠ 여의도집회에서 그대에게 지금 흘러나오네요 아까운 사람 신해철. 그대에게는 앞으로 수십년간 대중집회,경기장에서 흘러나올듯~ 신해철을 생각하다가 이 곡을 들으면 눈물이 마른 저에게도 울컥하는 느낌을 줍니다. 원곡도 좋지만 윤종신의 이 곡은 뮤비와 함께 정말 추모곡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고백이란 곡이 그리 유명한 곡은





게시판에 도배를 해가며 까는 식으로. 게다가 어디 흔한 악플러가 아니라 글빨도 존나 얄밉게 좋아서 소문을 듣고 극대노한 신해철과 둘이 실제로 키배를 뜬적도 있다고 한다 당시 하이텔동호회에는 현역 뮤지션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자칭 음악평론활동(이라 쓰고 사실은 자신의 혐오 배설)을 하면서 이 "진짜" 뮤지션들에게 꿀리기 싫었던 mypsb는 자신이



솔직히 본인도 무슨소리인지 알까 싶을 정도로 좀 미궁을 숨겨놓는. 약간 신비주의적인 스타일이라면요. 근데 거꾸로 사회적인, 특히 자신의 개인적 자유와 권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태지는 정말 소위 북공고 야간 1학년 중퇴자다운 거침없음과 단호함이있어요. 제가 왜 서태지를 상대로 그렇게 다 죽이려고할까. 특히 기득권층이. 제가 실제로 물어본적이있습니다. 당시 mbc 보도국에서 서태지 죽이기, 서태지를 완전히 파묻으려고 작정한 다큐를 제작했어요, 그 피디가 예능제작국 피디도 아니고 굉장히 진보적인 고발 다큐멘터리를 많이 만드신분이에요. 제 대학선배이고, 근데 이제 죽이는거만



법무부차관 39335 42 223 13 고(故) 신해철 의료사고 집도의 근황... 30520 65 137 14 표창원 '불출마 이유' 25914 76 158 15 승리한 승리.jpg 32412 44 116 16 (단독) 한국인 아무도 모르는 대한민국 최고 주식고수... ㄷㄷㄷ 38249 10 184 17 진태현, 박시은 부부





아무도 그처럼 하늘을 바라보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이 젊은 날의 경험 정도로 가요제를 여길 때, 홀로 목숨을 걸었다. 1. 사양길에 접어드는 밴드음악으로 수상하려면, 입상용 발라드보다는 구색용의 신나는 노래가 좋다. 2. ‘들을수록 좋은 노래’는 소용없다. 청중들을 한 방에 보내야 한다. 3. 심사위원의 점수는 초반에 결정 난다. 초반부터 화려하게, 닥치고 돌진한다. 4. 멜로디는 쉽게 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한다 . 신해철은, 이런 마스터플랜을 세워놓고도 부모님께 이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집안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문방구 멜로디언을





13327 13 14 56 문대통령 트윗입니다. 7547 34 85 57 19)그 동영상... 체코께 의외로 괜찮네요? 11962 17 2 58 방탄소년단 회식.jpg 7902 32 3 59 죽어가는 강아지 앞에서 웃는 주인.jpg 9407 26 45 60 (후방) 사장님.gif 12732 13 4 61 진혜원검사, '조국 장관 내사 기록이 없다면 사찰가능성도' 9175 26 145 62 일본 관방장관의 유감 7621 31 15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