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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하고 계속 방치하다가 가족에게 연락을 준 시간은 10월 22일 11시이후쯤이 였습니다. 사건 발생 후 18시간이 지나서야 종합병원 응급실에 옮겨졌습니다. 종합병원 담당 의사 소견으로는 너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왔고 머리에 출혈로 인해 뇌가 1/3이상 밀려서 뇌 손상이 심해 뇌경색까지 왔다고 합니다. 지금도 의식불명 상태 이십니다. 의식이 돌아





입력 2019.11.18. 14:01 신동아] ● 3.3㎡ 텐트 거주 이재민 아직도 200여 명 ● “지진 전 산이 우는 소리 지금도 들려” ● 집값 50% 떨어져… 상가 공실률 24.7% ● 집은 비었어도 재산세는 ‘꼬박꼬박’ ● 민생 문제가 지역·이념 갈등으로 비화 ... "9000만 원으로도 수리 못해" 이미지 크게 보기 경북 포항시 흥해읍 주민들은 지진 발생 2년이 지난 현재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지호영 기자] 건물 파손



4월경에 입원하셨습니다. “시립"이라는 이름에 좀더 나은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덜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경주 시립요양병원"이 우리 가족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리라곤 그 땐 미처 몰랐습니다. 땅을 치고 후회해도 아버지를 잃어버린 현실을 되돌릴수 없는 것이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환자들에게 무례하고 굴던 간호사들, 환자들에게 무관심한 요양사들, 책임감 없는 병원의 모습을 보면서도, 다른





달리 단순 접촉만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진 않는다. 음식에 들어간 HIV 도 곧바로 죽기 때문에 전혀 옮아가지 않는다. 공인식 질병관리본부 결핵ㆍ에이즈관리과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감염 조기 발견, 지속적인 치료 지원, 청소년ㆍ고위험군 대상 예방 교육 등을 더 강화해서 에이즈 퇴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종훈 기자 sakehoon @ joongang.co.kr 핫딜뜬 템퍼토퍼 제꺼 구입하다 신경문제로 가슴아래 몸을 못가누셔서 요양병원 누워 생활하시는 작은엄마 생각나서 트윈XL 사이즈도 일단 주문했는데요 검색해보니 템퍼토퍼가 원래 욕창방지용 의료용쿠션에서 진화된 제품이라는데 문제는 요양병원 메트리스도 불편하겠지만 누워만 있는분께 토퍼는



살거랍니다. 도저히 시어머니땜에 불편해서 못산답니다.2주전에 부부 싸움을 하였는데 결국 이핑계로 오늘 저한테 통보를 하네요.저희 어머니 명의로 된 집인데도 며느리 눈치보면서 아침에 일찍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시고요 와이프는 저녁에 장사해서 마주칠일도 거의없고 저녁에와서 빨래.설겆이도 다해놓습니다.물한잔 눈치보여 얻어마신적도없어요. 와이프는 밑도끝도없이 자기만 희생하는것 같다고 저보고 부모님 모시고





고인이 남기신 보험이나 예금이 있다면 법적상속인 모두의 인감이 필요하오니 자식들에게 미리 인감을 떼오시게 해야합니다. (보험같은경우 사전에 개개별로 상속인을 지정해두시는게 편합니다.) 참여한 친척들 지인들에게 사망진단서가 필요한경우가있으니 충분히 복사해두셔요(원본꼭필요없고 장례식장에 복사해달라면 다해줍니다.) 이상입니다. 이정도 라면 모르시는 분들도 대충 큰틀을 이해하실겁니다 . 모든게 돈과 관계된 결정 결정 입니다. 고인 보내드리시는대 돈이 아깝냐라는논리가 훅훅 들어옵니다. 근대 나중에 보면 어이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큰틀은 한번 이해하시라고 써봅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빌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백선하 교수가 ( 불순한 ) 의도를 갖고 치료를 해 온 것으로 의심했다 . 이건 적반하장도 유분수가 아닐까 ? 물에서 건져 내 주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것보다 더한 처사가 아닌가 ? 이 말을 들은 백선하 교수는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겠나 ? 환자가 사고를 당해 병원에 들어왔으면 의사는 환자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고 , 당시에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 보는





우의의 전진 ( 백남기씨에게 가해진 충격 ) 에는 물대포에 의한 외력 외에도 자신의 의지가 담겨 있지 않았는지 의심이 되고 , 빨간 우의가 백남기씨에게 가한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도 짐작이 된다 . 또 빨간 우의의 오른 손의 방향이나 발의 방향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 . 빨간 우의의 발은 백남기씨의 몸체와 직각이 아니라 사선 방향으로 백남기씨의 얼굴 쪽으로 향하고 있고 , 오른 팔 역시 마찬가지이다 .





망인의 유품 유실 저희 아버지는 폭행을 당하신 후, 몸이 많이 쇠약해지셨습니다. 피를 토하셔서, 동산병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차도가 있어, 시립병원에 돌아오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습니다. 장례를 다 치른 후, 아버지 유품을 찾으러 간 시립요양병원에서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유품이 사라졌던 것입니다. 간호사도, 간병인도 서로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간병인이 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항상 같이 다녀요. 셋이서.. 시댁에 데리고 갔다가 쫒겨날뻔 하고 시어머니가 미워지기도 했지만.. 몇번 부딪치다보니 시어머니도 이젠 조금 나아지셨어요, 정말 우리 별이는 사랑이예요. 이쁘다는 말로는 표현을 다 못하겠어요. 남편도 눈에 꿀 떨어지네요. 와이프한테는 안그러면서. 부부싸움도 별이때문에 유야무야되는 경우가 많네요. 엄마는 요양병원, 일반병원, 왔다갔다 하시다가, 지금은 어찌어찌 간병사랑 집에 계시지만,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지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어찌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별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