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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안나ㅠ 암거나떠오르는거던져주고가! ※ 드라마에서 주연급 남배우 기준 ※ 20대 남배우 중 꾸준히 남주인공을 했거나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아 앞으로 주연을 할 가능성이 높은 배우 (주연에서 서브주연인 경우에도 다음에 주연을 할 가능성이 높으면 넣음) ※ 생년이 같은 경우 이름순으로 정렬 김명수 29세 주연작 : , , , , - 주연으로 나올 는 3월 말 KBS에서 방영 예정. 양세종 29세





주연작 : ,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최 근 JTBC 드라마 가 종영하며 마무리하고 아직 드라마 쪽 차기작 소식은 없음. 우도환 29세 주연작 : , , , - 최 근 JTBC 드라마 가 종영하며 마무리하고





, , , , - 주연으로 나와서 히트한 tvN 드라마 이후 아직 드라마 쪽 차기작 소식은 없음. 도경수는 주연 드라마가 아직 하나고 주로 영화 쪽을 선호하는 것 같아서 뺌. Q. 옷 좋아해요? A. 아뇨. 저는 가진 옷이 트레이닝복밖에 없어요.





찍으며 20대 남자 배우 중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배우 중 한 명, 주연으로 나올 >는 3월 tvN에서 방영 예정. 김민규 27세 주연작 : , 간택 - 여인들의 전쟁> - 현재 TV조선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서 주연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스스로에게 화도 많이 나고. 다행히 그 장면을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다시 찍게 됐어요. 그 전에 감독님과 만월이 누나랑 많이 이야기하면서 톤을 잡았죠. 물론 그렇다고 100% 마음에 드는 연기가 나오진 않았어요. 첫 방송 나가기 전까지도 확신이 서질 않더라고요. 그런데 방송 나가니까 시청자분들이 청명이한테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그제야 ‘아, 이 방향이 맞구나’ 한 거예요. Q. 고청명의 인기는 단순히 캐릭터에 관한 게 아니었어요. 〈호텔 델루나〉 유튜브 영상에 이런 댓글이 있었죠. 이도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면서 놓쳤던 점 체크하고, 그다음부터는 안 봐요. 칭찬 댓글도 너무 감사하지만, 찾아 보지는 않고요. 너무 자신만만해질 것 같아서. 안 좋은 얘기가 있으면 반대로 또 너무 몰입하게 될 수도 있고요. Q. 멘탈이 좀 약한 편인가요? 아니면 연기에 영향받는 걸 조심하는 걸까요? A. 후자인 것 같아요. 연기에 영향받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어쨌든 저한테는 연기가 1순위니까. 어떤 일까지 있었느냐면, 옛날에 연기 때문에





않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아이유 누나를 만월이라고 불러요. 휴대폰에도 ‘만월이’로 저장되어 있고. 이상하게 그게 더 편하더라고요. Q. 〈드라마 스페셜: 스카우팅 리포트〉는 비교적 수월했겠네요. 엔딩 크레디트 뒤에 짧게, 결국 재원이가 JK 드래곤즈에서 선수로 뛰는 장면을 보여주잖아요. A. 그게 그런데, 또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해주는 장치였던 것 같아요. Q. 그러네요. 윤경우는 그래서 팀에 남았다는 건지 떠났다는 건지, 왜



같다. 그러니 저를 택했을 때 작품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면 편하게 말씀해달라. 그럼 저는 선택에 맞춰서 준비를 하겠다.’ 그렇게 말해서 만약 제가 선택이 안 됐다고 쳐요. 그래도 그게 작품을 위해서라면 저는 OK인 거예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Q. 아무튼 〈드라마 스페셜: 스카우팅 리포트〉가 받은 상은 배우의 연기에 관한 것이었죠. 작년에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받았어요. A. 아유, 너무 영광이죠. 감사하죠. Q. 수상 소감 이야기하다가 그랬어요. “어우, 내가 상을 왜 받았지?” A. 진심으로 나온 말이었어요. 제가 그때 〈호텔 델루나〉랑 〈스위트



보면 모르는데, 1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눠보면 알 수 있죠. 사회성도 부족하고 지능도 중고등학생 정도거든요. 몸도 뚱뚱하니까 사람들이 무시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끔 제가 가서 ‘내가 얘 형이야. 괴롭히지 마’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저는 동혁이 덕분에 연기에 대한 영감을 많이 얻어요. 걔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거예요. Q. 장애인 연기에 대한 시선도 좀 남다르겠네요. A. 잘 못 봐요, 장애인 연기를. 얼마 전에도 영화 보다가 저 혼자 펑펑 울었거든요,



톤도 그렇고. 첫 촬영 때 감독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너 왜 그렇게 연기하니? 오디션 때 안 그랬잖아.” 처음 등장하는 신만 열 번은 다시 찍었어요. 아이유 누나를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날이었는데, 촬영 현장은 완전 뙤약볕이고… 그 부끄러움과 자괴감을 잊을 수가 없어요. Q. 신인은 그런 상황에서 더 굴레로 빠질 수 있죠. A. 네, 계속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