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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당 1000원정도인데 평소에는 1300원정도 판매하는가 봅니다. 제입맛이 싸구려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편의점 밤맛만쥬가 더 맛있네요. %EC%BB%A4%ED%94%BC&groupCd=&pt=0 CLIEN 초당 커피빵 할인을 놓쳐서 호시탐탐 기다리다가 얼마 전에 드디어 할인이 떠서 구매하였습니다. 영상 캡처본이긴 한데 자막 부분은 전부 붙여넣었습니다. 정가로 구매하기엔 좀 비싸서 할인했을 때 구매했습니다. 다행이도 배송비 포함
함께 먹어야죠. 맛은 좋습니다. 가격이 얼만데.. 팥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가격이 얼만데..(2) 휴게소 호두과자급은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흔히 먹어볼 수 있는 팥 퀄리티입니다. 그래도 할인할 때 한박스 쟁여놓으시면 좋은 먹거리입니다. 와이프가 선물용으로 3박스를 허하셨습니다. ㄷㄷㄷ 화나네요 붕어빵 같은거라고 생각했고.. 그냥 커피향이 나는 줄 알았어요.. 커피맛 사탕 같은거요... 수요일날 커피빵 2알 오후4시쯤 먹고 목요일날 새벽까지 잠 못이루다.. 새벽5시에 잤어요.. 그리고 목요일날
회를 먹든지 대굴령 민들레 농원에서 돌솥밥을 먹을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고 올라와서 집근처에서 돼지갈비로 저녁을 먹었네요. 바다보고 오니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모양새가 얼핏보면 음.. 밥 먹고 맛봐야겠네요 저녁에 육개장에 핫도그에 사이다에 커피빵 먹었더니 속아파ㅜㅜㅜ 막내냥이 갑자기 떠나고 빈 공백을 못 이겨 다시 집사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다묘가정이다가 하나씩 무지개 다리 건너보낼땐 잘 모르겠더니, 완전히 인생에서 냥이가 사라지니까 타격이 심하더라구요. 냥이가 떠나고 용품도 다 정리하고 남은 빈 집 의 공백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저는 우울증이 오고, 가족들은 저땜에
좀 익힌거같고 딱딱한 바닥만 골라다니더니 이제 푹신한 이불맛을 알아버렸어요 ㅎㅎ 조금씩 옛날 습관 버리고 도시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커피빵 구걸로 얻어먹던 습관을 못 버려서 커피내려 라떼 만들려고 하면 난리가 나고 빵봉지 , 과자봉지 부스럭거리면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바닥에 밥풀 떨어져있으면 어느새와서 막 주워먹구요 ㅠ ㅠ 좀처럼 야옹 소리도 안 낼만큼 조용한 녀석이 먹을거 조를때는 장난 아니네요.
맛도 가격도 엄지네 보다 한수위네요. 보헤미안 갈까하다가 산토리니에서 밀크티 한잔. 강릉 커피빵 이랑 초당 커피빵 비교하다가 전문 판매점 직원 자세한 설명듣고 하나 사오고요. 강문해변에서 흑당밀크티 한잔 마셨고요. 점심을 워낙 든든하게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더군요. 할 수 없이 어제 몇시간 동안 검색해서 안알려졌지만 호평일색인 어부지리에서
ㅎㅎ 시골길냥출신 보리냥은 도시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20여일 지나니 이제 집안 곳곳 으로 영역을 넓혔고 , 이제 아무때나 뭔가를 먹을수있다는 걸 깨달았는지 식탐도 처음만큼은 아니어서 자율급식에 적응이 되고 있고요. 구충이 되서 그런가 (떵에 회충이 안 보이니 제가 살거같습니다..ㅋ) 먹는게 살로 가서 체중도 많이 늘고 몸 자체도 많이 자랐어요. 이젠 아기냥같지 않고
중고양이티가 납니다. ㅎ 캣타워보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을 더 좋아하고 낮에는 2층가서 자고 내려오고 그러네요. 다락있는 꼭대기 아파트 라 다락은 온전히 냥이들 아지트로 줄려고 이 집으로 이사왔는데 냥이들 떠나고는 텅빈채로 방치만 되고 있다가 다시 냥이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ㅎ 집안 훈훈한 공기에 적응을 좀처럼 못하더니 이제 따뜻한 방바닥에서 지지는 법도
종합검진을 했는데 다행히 건강하네요. 전염병도 없고 복막염도 음성이고 구충은 먹이는 약이랑 바르는 약으로 진행을 해야되지만 1차 접종도 시작했습니다. 유치도 빠져서 이갈이도 했고 수의사쌤이 7개월정도로 보시더군요. 짠한게... 따뜻한 공기를 어색해하고 , 찬바닥 좋아해요 ㅜ ㅜ 푹신한 방석 이런거도 아직은 익숙해 하지 않고요. 촌냥이 출신 아니랄까봐 티비보면 겁내고 난리납니다 ......... 티비에 얼마나 재미난게 많은데...ㅜㅜ 장난감도 간식도 본적이 없으니 얘한텐 모든게 다 첫 경험이에요. .. 그래도 워낙 순해서 집에 금방 적응을 하네요...
오후 9시에 실신해서 금요일 새벽2시에 깼습니다.. 뭐야 @# 내 수면패턴 돌려줘요 ㅠㅠ 아침 수업들어가기 전 먹을만한 간식 찾다가 알구게 보고 구입한 커피빵입니다. 아침 대신 먹기 좋은 사이즈와 착한 칼로리(?), 그리고 커피맛도 나서 좋네요 아까 다른분도 만족하신다는 글 쓰셨던데,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GIF 저한텐 네번째 고양이 보리 에요 그동안 1호 2호 3호 어르신냥이들이 나이들어 차례로 무지개다리 건너가서 작년에 막내냥 보낸후에 20년차로 집사도 졸업했는데 인생에서 냥이가 사라지니 그 공백을 도저히 이길수 없어서 보리를 데려왔고 다시 21년차 집사의 길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얘는 경남 어느곳 시골 카페에서 커피빵 얻어먹고 살던 길냥이구요. 울산 캣맘분이 구조하셔서 저희집까지 왔어요. 성격이 이미 형성된후에 집고양이로 오게되서 아직 길냥이의 습성이 좀 남아있지만 묘생 9개월차인 지금 시골냥에서 차도냥으로 서서히 바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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