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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은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극찬하는 그녀는 일본이 20조의 예산을 쏟아붇고도 만들어낼 수 없던 존재였다. 첫 출전한 해외 주니어대회에서는 심판들이 어린 김연아의 연습만 보고도 애국가를 준비시킬 정도였고, 김연아를 낮게 평가하던 전문가들 조차 경기장에서 깃털처럼 날아다니는 그녀를 눈앞에서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사다와 달리 치팅이 허락되지 않는 김연아에게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며 트리플악셀을 훈련시키다 몸만 더 상하게 만든다. 한편 일본은 특유의 비열한 수단들을 동원해 김연아를 밟기 시작한다. 당시 스케이트화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경기를 할 정도의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피겨를 지속할 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김연아의 가족들에게 IMG라는 국제적 기업의 한국지사가 접근한다. 그 실체는 일본 우익 자본과 연결된 아사다의 소속사였다. 이들은 지원은 커녕 다른 기업들의 접근까지 차단하고 김연아가 고사하기를 기다린다. 김연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국민은행이

김연아와 2점차로 1위를 차지한다.) 또한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김연아의 점프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유튜브 등에 나돌기 시작한다. 실제 그녀의 점프는 교재영상으로 사용된다. 헌데 이렇게 여론을 조작하더니 후에 대회에서 심판이 이를 지적하며 점수를 깍는 식의 편파판정이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완벽한 점프로 평가받는 기술을 거짓으로 흠잡아 보통 사람이라면 스스로

직접 접촉해오고 나서야 사정을 알게된 김연아의 가족들은 작은 곳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그러자 소송을 걸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고 아이스 쇼를 열 때면 항상 방해하는 것은 물론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 기자들을 동원해 악의적 기사를 쏟아내는 등 김연아 괴롭히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IMG코리아의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김연아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최근 김연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비웃음을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한 본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들이었을까. 게다가 음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 직후에는 금메달 박탈 음모를 시도 했었고, 이번 세계대회에서 안전하기만 할 뿐 느리고 저질의 연기를 펼친 안도 미키에게 1점차로 금메달을 내주게 만든 계속된 편파판정과 이를 감추려듯 뒤이어 쏟아진 김연아를 비난하는 한국 언론의 기사들은 단지 드러난 예에 불과하다. 국제빙상연맹은 맞춤형이라고 할 정도로 김연아에게 불리하도록 룰을 개악했으며 일본언론들의 김연아 흠집내기는 더욱 심해졌고 유튜브에는 김연아를 비방하는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김연아를 옹호하거나 조회수가

깍는 식의 편파판정이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완벽한 점프로 평가받는 기술을 거짓으로 흠잡아 보통 사람이라면 스스로 무너질정도로 가혹한 정신적 고통을 가해 그녀의 점프를 망가뜨리려는게 목적이었다. 배후에는 히라마츠 준코 같은 일본심판들이 있었지만 표면에는 로리올-오버윌러 미리암같은 타국 심판을 내세우는 용의주도함도 잊지 않았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09년에야 첫 금메달을 딸 정도로 지독한 편파판정의 견제를 받는다. 2002년 올림픽때 큰 무리를 일으켜 IOC에게 퇴출 경고까지 받은 ISU는 올림픽에서는 그나마 행동을 조심하게 됐었다. 하지만 자기들이 주관하는 기타

말하고보니 박근혜가 떠오르네요.. 젠장... (아래는 펌 글 전문 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김연아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맞지 않는 스케이트화나 피겨전용링크 조차 없는 불모지 그리고 그들에 기인한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됐다는 정도가 어려운 환경 이라고 알았다면 한국 언론이 감춘 2/3는 모르는 것이다. 1989년

대회에서는 여전히 비리를 저질렀고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세계선수권에서는 더욱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일본에 메달을 몰아줘 왔던 것이다. 이때 김연아는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김연아가 겪는 편파판정이 얼마나 심한지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NBC 해설자인 스캇 해밀턴의 말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는 김연아가 끝에 2분정도는 빙판위에 서있기만 해도 우승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라고 평가한다. 모든 판정이 공정했다면 김연아의 기록은 올 포디움이 아닌 올 골드였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경기장에서는 일본선수들이 김연아를 따라다니며 연습을 방해했고 장외에서는 일본기자들이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벌때처럼 몰려들어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어

딴 금메달을 제외하고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얼음 폭풍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되물을 시점에 나온 것이 아사다 마오이다. 그녀는 일본선수로서는 예쁜 외모에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악셀 점프를 구사했다. 스타성과 천재성을 겸비해서 아이콘으로 삼기 적합한 소재라고 판단한 산케이신문 등 일본 우익들은 아사다에게 개인전용링크는 물론 막대한 지원비와 CF까지 몰아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다. 그녀를 통해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아시아 속 유럽이란 이미지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였다. 그들의 계획이 순순히 맞아

이유.gif 오늘은 일본심판 없네 어처구니가 없음 어느 나리인지 모르지만. 일본심판 같기도 하고... 편파 판정 쩌내요.. 어느 나리인지 모르지만. 일본심판 같기도 하고... 편파 판정 쩌내요.. 일본심판 수준에 맞게 스크류스핀슬라이딩을 했어야 예술점수가 부족 김연아가 선수 시절 일본의 견제를 많이 받았다 정도만 알았는데 이 정도였었나 하고 놀라게 된 글이네요. 스포츠 판에서 우리 선수들이 저런 푸대접 받지 않고, 있는 실력 그대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정부나 기업들이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