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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믿음직스럽겠지만 검찰개혁을 원하는 국민들이 보기에는 대단히 위험하게 보일 것이다. 네째, 당연한 이야기지만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한 번 더 재확인했고, 패스트트랙 통과의 중요성도 재확인했다. 이제 여의도를 향해 촛불을 들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다섯째,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법무부 감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잘못을 저지른 검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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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내게 ‘나라 위해 뭐라도 해봐라’는 계시를 내리신다면(하하)….” Q : 윤여준 전 장관은 ‘김종인이 경제 총리를 해야 한다’고 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당신과 접촉했다는 설이 나왔는데. A : “나는 한 번도 그 사람들(손학규) 만나본 적 없다. 총리? (문 대통령과) 소신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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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딸 결혼식을 두고 세간에 논란이 일고 있다. 추 대표 딸의 결혼식은 지난달 30일 낮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열렸다. 이에 대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지난 2일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해"집권여당 대표가 꼭 청첩장을 내고 결혼식을 해야 했나"라며 "우리 지도층이 생각해볼 만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딸 결혼식을 앞두고 황교안 당시 총리 후보자는 법무부와 검찰 내부에 청첩장을 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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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되고 21대 총선이 치러지면 저는 민주당이 원내 제2당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이 모르겠느냐. 여당의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 탐욕스러운 여당의 모습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며 "박지원의 대안신당, 정동영의 민주평화당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박지원, 심상정, 손학규, 정동영 이 네분의 시대는 갔다. 그분들의 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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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19일 학교에 휴직원을 냈다. [JTBC·뉴스1] 검찰의 조 장관 관련 수사팀 확대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그만큼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 총장은 일선 검사 시절 론스타 등 사모펀드 수사 경험을 토대로 이번 조 장관 관련 의혹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수사 착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달 가까이 검찰 수사가 진행되며 조 장관 일가의 공직자윤리법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의혹도 구체화 되고 있다. 윤 총장의 직감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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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공수처는 어떻게 보나. A : “어느 나라에도 없는 이상한 기관을 만들어 뭘 하겠다는 건가. 요즘은 선거로 당선된 사람들이 권위주의 정권으로 바뀐다. 이 정부도 처음 시작한 게 사법부, 언론 장악 아닌가. 자신들이 욕하던 과거 정권과 다른 게 하나도 없다. 어떻게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그리 막강한 힘을 휘두를 수 있나. 이렇게 상식을 벗어난 정치를 하면 나쁜 결과가 따른다. (프랑스 대혁명 때) 로베스피에르가 기요틴(단두대) 만들어 공포정치 하다 본인이 단두대의 이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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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권력을 가지려는 사람이 국회의원 자리를 안할까요? 그렇게 공짜로 들어오는 스포트라이트를. 황교안이 현역 국회의원 신분은 아니어도 국회의사당 들어갈수야 있지만 국회 본회의장 안에 못 들어가니까 그 앞에서 쇼하고 뭐하고 하죠. 왜? 현역 아니니까. 그가 인터뷰에서 길게 얘기한 것처럼 , 보좌관 생활을 거치면서 이런 저런 모습 다 봤어도 이제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자신이 뭔가 할 수 있을것이라 여겼고 그만큼 성숙되었으리라 봤는데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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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아무리 애니메이션이고 풍자극이라고 하지만 일국의 국가원수를, 대통령을 발가벗기는 사람들은 지지도가 안 오르고 역풍을 맞을 거다”라고 비판했다. ㅋㅋㅋㅋㅋ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잠깐만 인터뷰] -전화연결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시장 ‘RECP' 협정문 타결의 의미! - 최배근 교수 (건국대 경제학과) ◎ 2부 [인터뷰 제1공장] -전화연결 한국당, 박찬주 사실상 영입철회 "마음의 고향인 우리공화당에서 모실 것" - 홍문종 대표 (우리공화당) [인터뷰 제2공장] 계엄령 문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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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주말에 지역구 관리를 하지 않으면 유권자로부터 비난도 받지만 또 어떤 의미에서 보면 예산 확보 못 했으니까 안 가는 것도 좋겠지만 , 가 봐야 욕이나 먹으니까 . 그렇지만 그건 못 견뎌요 . ▶ 김어준 : 선거 앞에 지역구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초조함 같은 건 황교안 대표한테는 본인은 지역구 의원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하다 보니 그걸 잘 알지를 못해서 . ▷ 박지원 : 알지를
총리가 된다면 제2의 윤석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시절 안철수와 박지원의 내부 총질 때문에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었는데 김진표 의원이 총리에 임명 되면 행정부 내에서도 그럴까봐 걱정이 크네요. 상황이 이쯤 되면 민주당 대표가 전면에 나서야 되는데 지금까지 한게 하나 없어요 언론에 나와 방어를 한다거나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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