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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20년전이네요 ㄷㄷㄷㄷㄷ 1년전 요맘때 지인들과 성수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었어요. 안팎으로 맘고생이 많았어요. 안좋은 생각을 하루에도 서너번 하던... 그러다 전시회가 잡히고 일정에 쫓겨 새벽까지 그림그리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그렇게 어렵게 전시장에 올렸지만... 썰렁~ 아마춰 그림이 다 그렇죠뭐 ㅎㅎ 아무도 없는 전시장 창밖을 스케치하단 제 뒷모습을 맴버중 한분이 찍어주셨더랬어요. 문득 1년전 모습이라고 알려준 구글에 고맙네요 ㅎㅎ 오늘은 왠지 혼술해야겠어요 히힛 고3 졸업하는 딸네미 코트 사주려고 하는데 저도 쇼핑 안한지 오래 되었고 딸네미도 남자용 다운파카만 주구장창 입고 다니고 패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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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0만원이 넘어가요ㅜ 담달부터 과학도 시작이고 3월 고등시작되면 수학만 학원비가 60만원이상일것같아요 그런데 아이는 과학도 하고싶다고하고 수학도 계속 보내달라고 하네요 처음엔 그냥 한번 보내본건데 계속 보낼생각하니 금전적으로 너무 부담이되네요 큰아이가 내년 고입이라 학원비 지출은 더 커지겠지요 둘째 학원커리가 영재고 대비네요 수상하 끝나고나면 계속 경시문제풀면서 kmo준비를 하고 과학도 물올 화올 준비네요 금전적으로 부담된다면 여기서 멈추는게 좋을까요? 아이 꿈이 의사긴 해요 의사면 특목고커리로 가야하는게 좋은건지(고등수학 전과정 선행) 특목고 가더라도 전교권은 영재고 떨어진 친구들이 차지한다고하니 돈생각하지말고 아이가 하고싶어하면 영재고준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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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 매일같이 쌓여갈 세상의 무게 서로를 통해 위로 받는 우리의 모습 조용하게 건네온 서로의 온기 '어른이 되는 일' - 어반자카파- 2014년 11월 16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에서 ------------------------------------------- ------------------------------------------- 종현아 괜찮아. 괜찮아. 하루쯤 모두 제쳐두고 쉬어도 돼 ------------------------------------------- 2016년 11월 16일의 종현이 자 오늘도 종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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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까지인데, 더 연장될지는 내년 요맘때를 두고 봐야겠습니다 ㅜㅜ 과자, 아이스크림 이런거 좋아하는 저 로서는 불매하고나서 부터 너무 힘든게 세일이나 행사 같은거 많이 하는건 항상 롯데가 대부분이더군요.. 그전에 좋아했던 과자 빙과류도 보니깐 롯데꺼가 꽤 많았고.. 과자류 중에 제일 힘들었던게 꼬깔콘.. 지금은 꼬북칩 있는거 알아서 꼬북칩으로 대체.. 아이스크림은 찰떡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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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거 어디걸 살까요? 한마디 (Beautiful Life) - 샤이니 (종현 민호 온유 키 태민) - 딱 요맘때 보면 좋은 드라마야 정말ㅠㅠㅠㅠ명드야 명드 이제 저도 위에 이전시즌랭크 리본이 붙었습니다. 작년 요맘때쯤 KDA뮤직비디오 보고 아칼리 캐릭터에 반해서 처음 롤 시작했는데요. 정작 아칼리는 플레이 해본적도 없네요. 뭐가뭔지 몰라서 첫 게임을 솔로랭크 아리로 했다가 역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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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입시중입니다 강남에 살면서 일반고 자사고 문과 이과 둘 키우는데 매년 새롭네요ㅎ 요맘때면 늘 이슈되는 이대 글 정시는 학과별로 안 뽑고 인문계 자연계 통합으로 뽑습니다 수시로 가든 정시로 가든 전 매년 대성 진학사 메가 등 정시 지원 참고표를 받아오는데요 실제 반영율은 다른겠지만 전반적인 학교 과 위치 확인은 가능합니다 의예 빼고 이대 자연계 통합선발 위치 가군 서강대 컴공 한양대 생명공 서울대 식품영양 과 동일 위치입니다 성균관대 공학계열은 그보다 조금 아랩니다 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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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daline - 6. Candle - Guy Sebastian - 7. At The River - Groove Armada - 8. Love Never Felt So Good - Michael Jackson - 9. Space Cowboy - Jamiroquai - 10. Nous debout - Zaz - 11. No Words - Erik Hassle - 그리고 12번째 날인 오늘은 John Legend의 Save Room 입니다. 오늘 밤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현이 말고 좋아하는 다른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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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학교 말고요 같은 가군에서요 문과는 인문계 통합선발 성대 글경 서강대 경영학부와 동일 위치입니다 왜곡해서 끌어내리지 않았음 해서 굳이 확인하고 올립니다 제 딸이 곧 두돌인데요. 하는 말이 아빠 엄마 맘마..안돼..이정도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오늘 오셔서 보더니 좀 많이 늦은거 같다고 하시네요. 여동생네 애들은 요맘때 상당히 많이 했는데...손녀가 좀 걱정스럽다 하시네요. 그러고보니 예전 회사 동료 애도 요 무렵에 말을 제법했던거 같은데...걱정되네요. 저는



그러다보니 중2기말이 되었네요 ㅜㅜ 등수도 모르는 시스템인데 쌤한테 물어보니 반에서 10등정도 한다고 ㅜㅜ 아 주절주절 중2 얘기가 길어지네요 그래서 제가 벌써 애공부에 손을 놓다시피했어요 학원은 다닌다하니 보내구요 ~ 밑에 초등동생도 있는데 의욕상실이에요 그럼 망하는건데 ㅜㅜ 앞으로 중고등 저꼴보면서 대학갈수나 있을까싶은데 생협 이불 팔던데 저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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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심 없어 조언 구합니다. 아이는 키크고 말랐어요. 173에 51~52키로 흰 피부고요. 다만 머리도 생머리 질끈 묶고 화장도 안하고 청학동 총.각. 처럼 돌아다닙니다 ㅠㅠ 쇼핑도 싫어해서 뭘 입혀볼수도 없어요. 테일러드 카라에 어깨 핏 되는 기본 코트 검정이나 네이비 사줄까요? 목이 가늘고 길어요. 그래도 스탠카라 보다는 위의 기본 카라가 낫겠지요? 아님 떡볶이 코트는 어떨런지요? 조금만 관심 가지고 꾸미면 예쁠텐데 옷 사다줘도 입지도 않고 맨투맨티에 청바지 남자다운코트만 열심히 입고 다니네요. 기본 흰 셔츠에 바지, 코트만 하나 언제 입을지 모르니 사려구요. 요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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