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가 빚어낸 티키타카는 계속해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서는 지질학 교수로 분해 그동안 선보여온 통쾌한 액션이 아닌 지적인 면모로 변신을 꾀했다. 전혜진은 특유의 걸크러시를 발산하되 온화함까지 더했고, 배수지는 도전일 수 있는 임산부 역할에도 불구 씩씩하고 유쾌한 포인트를 잘 살리며 제 몫을 다했다. 캐릭터들의 시너지가 중요한 작품인 가운데 이들의 앙상블은 조화를 이룬다. 물론 볼거리가 가까이 나올거 같은데 11월중에 천만 찍나요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가 이영애 나를 찾아서 포드 vs 페라리 이정도인듯 확실히 백두산개봉할때까지 겨울왕국2 독주겠네요 영화 ‘백두산’의 이병헌‧하정우가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화보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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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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