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한 범죄자.jpg 권일용 프로파일러 "28년간 시신만 2천구 목격, 죽을 것 같아
만났을 때, 내가 의자에 앉기도 전에 '물이라도 떠와야 나랑 얘기하지 않겠냐'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권일용은 "이런식으로 찰나의 순간에 기선 제압을 한다. 그런데 물을 가져다주는 순간 주객전도 된다"며 "'난 너와 대화하러 온 사람이지. 물 떠다 주려고 온 사람 아니다, 물은 내가 필요할 때 주겠다'고 https://img.theqoo.net/img/mOaqS.jpg 답했다. 그 순간 기선제압을 하지 않으면 끝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권일용은 프로파일러 일을 그만 둔 이유도 밝혔다. 권일용는 “시신을 2000구 이상 봤고 어금니 3개가 빠졌다”며 “3개월 동안 아내를 설득해 퇴직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에서 프로파일러로 활동했던 권일용은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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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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